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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의 15번째 대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 25일부터 나흘간 경남 김해시 정산 컨트리클럽(파72·7300야드)에서 열린다.최경주인비테이셔널, 25일 개막
2018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의 15번째 대회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 25일부터 나흘간 경남 김해시 정산 컨트리클럽(파72·7300야드)에서 열린다. 최경주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대회다. 2016년부터 현대해상이 후원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다. 허리통증과 피로누적으로 6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활동을 중단한 최경주는 갑상선에 종양이 생겨 제거수술을 받았다. 경과가 좋아 3주 전부터 다시 골프채를 잡았다. 2011년, 2012년 대회 우승자인 최경주는 이번 대회가 5개월만의 필드 복귀전이다. 디펜딩 챔피언은 황인춘이다. 지난해 강성훈, 최민철과 연장전 끝에 7년 만에 개인통산 5승째를 달성했다. 2016년 우승자 주흥철은 우승상금 일부를 소아 심장병 환우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 소아심장외과에 기부해 화제가 됐다. 역대 최대 상금규모로 진행된 2018시즌 KPGA 코리안 투어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을 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