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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는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졸업 후 막연히 취직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턴십에 참여하면서 전문지식의 한계를 느끼고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게 됐다. 다른 대학 출신의 인턴이나 직원, 임원분“SES는 인생의 전환점… 글로벌社 인턴 후 진로에 확신 갖게 돼”
“SES는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졸업 후 막연히 취직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인턴십에 참여하면서 전문지식의 한계를 느끼고 대학원 진학을 생각하게 됐다. 다른 대학 출신의 인턴이나 직원, 임원분들을 만나며 들은 조언들도 진로를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짧은 인턴 기간이었지만 가장 많은 것을 변화시키고 얻게 해준 경험이었다.” 포스텍 화학공학과 이준영 씨(22)는 올해 여름방학 동안 삼성전기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인간관계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바람이 컸다. 인턴 생활의 시간이 흐르면서 이 씨는 해외 단기유학 프로그램에 지원할 정도로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됐다. 인턴십을 통해 경험한 사회의 업무와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과의 소통은 이 씨에게 큰 가르침이 됐다. 이 씨가 참여한 SES 프로그램은 포스텍이 국내 대학 최초로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하계 사회 경험 프로그램(Summer Experience in Society)’이다. 방학을 3개월로 늘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