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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국내 음반 판매량의 새 역사를 썼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4월13일 발매한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판매량은 339만9302장방탄소년단, 김건모 제쳤다···음원시대에 음반 340만장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국내 음반 판매량의 새 역사를 썼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기네스 월드레코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4월13일 발매한 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 판매량은 339만9302장으로 집계됐다. 이전 한국 최고 음반 판매량 기록은 1995년 가수 김건모(51)의 정규 3집 '잘못된 만남'이 보유하고 있었다. 당시 이 앨범은 330만장이 팔렸다. 방탄소년단은 24년 만에 최다 음반 판매량을 갈아 치우며 또 하나의 기록을 경신했다. 최근 가수들의 음반 판매량이 많게는 수만장, 팬덤을 보유한 그룹이 수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