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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LM엔터테인먼트 측이 강다니엘의 1인 기획사를 지원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반면 강다니엘 측은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다.서울중앙지강다니엘 측, 前 소속사 «1인 기획사 지원»에 «이미 신뢰 파탄»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LM엔터테인먼트 측이 강다니엘의 1인 기획사를 지원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반면 강다니엘 측은 거부 의사를 명확히 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51부(재판장 박범석)는 26일 LM엔터테인먼트가 법원의 '전속계약 효력 정지' 결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 사건의 첫 심문기일을 열었다.LM 측은 «저희는 (강다니엘이 낸) 가처분이 기각되면 강다니엘의 의사를 존중하고 그가 설립한 기획사와 함께 활동할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처분이 인용되면 LM 측은 막대한 경제적...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