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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김준호(24·강원도청)가 2019~2020시즌 첫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대회에서 남자 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준호는 17일(한국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김준호, 빙속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금메달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기대주 김준호(24·강원도청)가 2019~2020시즌 첫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대회에서 남자 5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준호는 17일(한국시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열린 2019~2020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에서 34초870으로 결승선을 통과, 1위를 차지했다.7조 인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친 김준호는 첫 100m를 9초65로 주파했다. 전체 출전 선수 20명 중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김준호는 나머지 한 바퀴(400m)에서 스퍼트를 올려 25초22...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