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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발 증시 침체 이후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 뛰어들고 있지만, '큰손'들 사이에서는 KP(코리안페이퍼)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P물이란 한국 기업이 발행하는요즘 강남 큰손들 'KP물'에 몰린다는데…
올해 코로나발 증시 침체 이후 동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에 뛰어들고 있지만, '큰손'들 사이에서는 KP(코리안페이퍼)물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P물이란 한국 기업이 발행하는 외화 표시 채권을 말한다. KP물은 국내 우량 기업이 발행하기 때문에 돈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낮은 데다 원화 표시 채권보다 금리가 높아서 지난해부터 큰손들의 '최애(가장 아끼는)' 상품 중 하나로 부상했다. 올 들어서는 은행 예금이자가 0%대로 떨어지면서 비교적 높은 수익률을 갖춘 KP물에 대한 관심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안정성과 수익...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