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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러시아 출신의 안나 라자레바를 품었다. IBK기업은행은 4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라자레여자배구 러 국가대표 라자레바, 1순위로 IBK기업은행行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러시아 출신의 안나 라자레바를 품었다. IBK기업은행은 4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라자레바를 지명했다. 라자레바는 드래프트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3살의 라이트로 공격력과 블로킹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신장은 190㎝로 현재 러시아 국가대표다. 드래프트 순번은 2019~2020시즌 최종 성적 역순에 따른 차등 확률 추첨 방식으로 결정됐다. 6위 한국도로공사가 가장 많은 30개(노란색)의 구슬을 가져갔고, 5위 IBK...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