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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장관이 백인 경찰의 흑인 남성 과잉진압으로 촉발한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강경 대응을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내 평생 처음인 분열의 대통령»매티스 前 국방 «트럼프는 내 평생 첫 분열의 대통령» 비판에 트럼프 «미친 개» 응수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장관이 백인 경찰의 흑인 남성 과잉진압으로 촉발한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강경 대응을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내 평생 처음인 분열의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고돼서 다행인 미친 개(mad dog)»라고 응수했다. 매티스 전 국방장관은 3일(현지 시각) 미 시사잡지 애틀랜틱에 보낸 기고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시민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런 대통령은 내 평생 처음»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성숙하지 못한 리더십의 결과를 3년째 목격하고 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