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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가족 앞에서 폭행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종합] «성격 급하면 결국 火»... '제주 카니발 사건' 폭행男 실형
난폭운전에 항의하는 상대방 운전자를 가족 앞에서 폭행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제주지법 형사2부(재판장 장찬수 부장판사)는 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명 ‘제주 카니발 폭행사건’의 가해 당사자 A(34)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와 함께 타고 있던 자녀들이 받았을 정신적 고통이 클 것으로 보이고, 피해자 역시 피고인에 대한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장 부장 판사는 이날 재판에서 “이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