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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나폴리(이탈리아)와의 2019~2020바르셀로나, 나폴리 꺾고 UCL 8강행…뮌헨, 첼시 완파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나폴리(이탈리아)와의 2019~20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지난 2월 1차전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긴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4-2로 승리,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07~2008시즌부터 13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이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에만 3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아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클레망 랑글레가 헤딩 슈팅을 성공해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끌어올린 바르셀로나는 전반 23분 리오넬 메시가 추가 골을 터뜨려 나폴리와 격차를 벌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메시는 상대 수비수 5명을 제치고 왼발 슈팅을 시도, 골망을 갈랐다. 전반 추가 시간 메시가 칼리두 쿨리발리의 발에 걸려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를 루이스 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