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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생 가운데 이과생의 내신 평균은 2.08등급으로 나타났다. 문과생은 2.58등급이다. 이는 2022년 통합 수능 전환 이후 최대 격차다.20일 종로학원에‘인서울’ 수시 문·이과 합격생 내신 격차 더 벌어졌다…4년 만에 최대
2025학년도 서울 소재 대학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생 가운데 이과생의 내신 평균은 2.08등급으로 나타났다. 문과생은 2.58등급이다. 이는 2022년 통합 수능 전환 이후 최대 격차다.20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올해 서울 소재 대학에 입성한 학생부교과전형 합격생의 내신 평균은 인문계열 2.58등급, 자연계열 2.08등급으로 조사됐다.계열 간 평균 내신 등급 격차는 0.50등급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전환 이후 가장 크다. 앞서 첫해인 2022학년도 대입 땐 0.23등급, 2023학년도 0.19등급, 2024학년도 0.44등급 등으로 차이가 났었다.수시 학생부종합전형도 마찬가지다. 해당 전형으로 서울 소재 대학에 합격한 학생 중 인문계열의 내신 평균은 3.05등급, 자연계열은 2.71등급으로 집계됐다.수도권과 지방 상황도 비슷하다. 수시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 모두 통합 수능 전환 이후 4년 연속 자연계열 합격선이 인물계열보다 높았다.수능에서도 이과생 강세가 예상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