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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7시 동두천·양주·의정부·파주 지역의 호우경보가 해제됐다. 경기지역에서는 오전 7시 기준 연천·포천·가평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1시 40분께 포천, 오전동두천·양주·의정부·파주 호우경보 해제
20일 오전 7시 동두천·양주·의정부·파주 지역의 호우경보가 해제됐다. 경기지역에서는 오전 7시 기준 연천·포천·가평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앞서 이날 오전 1시 40분께 포천, 오전 2시 10분께 가평, 오전 4시 10분께 가평 지역에 호우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집중호우로 고양시 공릉천 원당교, 의정부시 중랑교 신곡교, 양주시 일부 지역에 산사태 주의보 등이 발령되기도 했다. 포천 고장촌 3거리~내촌 교차로 도로가 침수돼 차량통행이 통제됐고, 남양주 부평IC~광릉수목원 입구 구간이 침수 우려도 양방향 통제됐다. 이 지역에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비가 그치고, 늦은 오후부터 경기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경기=뉴스1)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