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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서울권 39개 대학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자연계열 합격생과 인문계열 합격생 내신 격차가 최근 4년 새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서울권 수시 내신, 인문계보다 자연계가 0.5등급 높아…4년 새 최대 격차
2025학년도 서울권 39개 대학 수시모집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자연계열 합격생과 인문계열 합격생 내신 격차가 최근 4년 새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종로학원이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2025학년도 내신 합격선을 공개한 전국 201개 대학 인문·자연계열 합격 점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권 39개 대학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의 평균 내신 합격 등급은 인문계열 2.58등급, 자연계열 2.08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등급차는 0.5등급으로 현 수능 체제가 시행된 2022학년도 이후 최대 격차다. 2022학년도 0.23등급, 2023학년도 0.19등급, 2024학년도 0.44등급으로 최근 4년 연속 자연계열 합격선이 인문계열보다 높았다.2025학년도 서울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 합격 등급도 인문계열 3.05등급, 자연계열 2.71등급으로 자연계열이 더 높았다. 연도별 격차는 2022학년도 0.35등급, 2023학년도 0.36등급, 2024학년도 0.25등급, 2025학년도 0.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