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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새만금개발청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전 의원을, 인사혁신처장으로 최동석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장을 임명한 데 대해 “국민 화나시라고한동훈 “김의겸-최동석, ‘청담동 첼리스트 가짜뉴스’ 유포자”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새만금개발청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전 의원을, 인사혁신처장으로 최동석 최동석인사조직연구소장을 임명한 데 대해 “국민 화나시라고 일부러 이렇게 모아놓은 것인가”라며 “‘청담동 첼리스트 가짜뉴스’ 유포자들”이라고 지적했다.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두 분은 제가 법무부 장관으로 일할 당시 저를 상대로 ‘청담동 첼리스트 가짜뉴스’를 유포했던 사람들”이라며 “그 가짜뉴스는 허무맹랑한 거짓임이 이미 드러나 김 전 의원 등이 기소돼 재판 중”이라고 밝혔다.‘청담동 첼리스트 술자리 의혹’은 김 전 의원이 2022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 전 대표가 같은 해 7월 김앤장 변호사 등과 함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며 제기한 의혹이다. 김 전 의원은 증거로 첼리스트 A 씨가 전 연인에게 당시 술자리 상황을 설명하는 음성파일을 공개했지만,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전 연인을 속이기 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