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막으려 먹었는데”…이 영양제, 암 발견 늦출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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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와 손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비오틴 영양제가 암 검사 결과를 왜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부 혈액검사 수치를 실제보다 낮거나 높게 보이게 만들어 암 재발 발견이나 치료 결“탈모 막으려 먹었는데”…이 영양제, 암 발견 늦출 수도
탈모와 손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비오틴 영양제가 암 검사 결과를 왜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부 혈액검사 수치를 실제보다 낮거나 높게 보이게 만들어 암 재발 발견이나 치료 결정이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최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웩스너 메디컬센터 연구진은 국제학술지 ‘JCO 온콜로지 프랙티스(JCO Oncology Practice)’를 통해 암 환자의 비오틴 보충제 복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비오틴은 비타민 B7의 일종으로 모발과 손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탈모 영양제로 인기를 끌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복용 사례가 크게 늘었다.하지만 전문가들은 비오틴 자체가 몸속 호르몬 수치를 바꾸는 것은 아니더라도 혈액검사 과정에 간섭해 결과를 부정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혈액검사 장비와 시약은 비오틴을 활용한 화학 반응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이 때문에 혈중 비오틴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