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UFO 파일’ 대공개… “달 탐사중 섬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8일(현지 시간) 미확인비행물체(UFO) 파일을 대거 공개했다. 다만 미국 정부가 UFO의 존재를 공식 확인한 것은 아니다. 미국 정부는 외계인의 느낌이 강한 UFO 대신 UAP(Unidentified Anomalous Phenomena·미확인 이상 현상)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행정부는 미 전쟁부(국방부) 웹사이트를 통해 ‘UAP’ 관련 문서 161건을 공개했다. 국방부, 국무부, 연방수사국(FBI), 미 항공우주국(NASA) 등이 수집한 관련 UFO 사진, 영상, 증언 등이 포함됐다. 국방부는 앞으로 몇 주 간격으로 추가 파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대중의 검토와 연구를 위해 UFO·UAP 파일의 첫 번째 공개분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 행정부는 이 의제에 투명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문서와 영상들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즐겁게 감상하라”고 했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