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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HD현대 경영진이 직접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HD현대는 18일 권오갑 HD현대 회장과 이상균·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등 경영진이 혹서기 대비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권오갑 회장 등 HD현대 경영진, 여름 무더위 대비 현장 안전점검… 휴게시설 보강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HD현대 경영진이 직접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HD현대는 18일 권오갑 HD현대 회장과 이상균·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등 경영진이 혹서기 대비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영진은 공장 내부에 위치한 내업 휴게실과 조선소 야드에 있는 외업 휴게실을 직접 방문해 시설 상태를 살펴봤다. 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한 권오갑 회장은 “안전은 모든 일의 시작”이라며 “직원 건강을 최우선으로 혹서기 안전대책을 세우고 철저히 시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권 회장은 주요 사업장 안전상태 현장 점검에 많은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태풍 내습 시에는 직접 사업장을 찾아 현장 지휘를 통해 신속하고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조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올해 초 신년사에서 권 회장은 “안전에 있어서 인력과 예산투입에 주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조한 바 있다.HD현대중공업은 올해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휴게시설을 대폭 개선했다. 직원들이 더위를 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