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are.net
정부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지원안이 포함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를 둘러싼 용처 확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골목상권 활성화 효과‘이재명 표 민생회복지원금’은 편의점·다이소 사용되나요
정부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지원안이 포함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계를 둘러싼 용처 확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골목상권 활성화 효과는 기대하면서도 일각에서는 유통 소비 채널 트렌드에 따른 마트나 편의점, 다이소 등 용처 제한 현실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9일 정치권과 업계에 따르면 2025년도 제2차 추경 안건에 민생회복지원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차등 지원’에 무게가 실리면서 소득 수준에 따라 1, 2차 지급 통합 기준 1인당 15만~50만 원에 이를 전망이다.민생회복지원금은 종전 긴급재난지원금과 유사한 방식으로 일부 현금 지원 대상을 제외하고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을 중심으로 지급하는 방안이 유력하다.이에 따라 용처 역시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유통 채널 확대 여부도 주목된다.앞서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에서는 전통시장과 동네마트, 음식점, 학원 등 사용 가능 업종인 반면 복합쇼핑몰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