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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5연승 행진을 벌였다.KIA는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KT와 3연전‘올러 호투·최형우 홈런’ KIA, KT와 3연전 싹쓸이…5연승 휘파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KT 위즈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하며 5연승 행진을 벌였다.KIA는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KT와 3연전을 싹쓸이한 5위 KIA(37승 1무 33패)는 연승 숫자를 ‘5’로 늘렸다.반면 6위 KT(36승 3무 34패)는 3연패 사슬에 묶였다.KIA 외국인 선발 투수 아담 올러는 6이닝을 6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팀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시즌 7승(3패)을 수확했다.KIA 중심 타자 최형우(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와 패트릭 위즈덤(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은 나란히 홈런포를 터트리며 올러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지난 17일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전역한 배제성은 이날 선발 등판해 복귀전을 치렀으나 3⅓이닝 2피안타(1홈런) 2실점을 기록, 패전의 멍에를 썼다.2회말 최형우의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한 KIA는 4회말 추가점을 획득했다.선두 타자 위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