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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19일 야당에서 제기한 중국 칭화대 법학 석사 학위 논란과 관련해 중국 출입국·비행편 기록을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김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5년 2월 19김민석, 中 칭화대 석사 학위 논란에 출입국·비행편 기록 공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19일 야당에서 제기한 중국 칭화대 법학 석사 학위 논란과 관련해 중국 출입국·비행편 기록을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김 후보자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5년 2월 19일부터 2018년 1월 12일까지 중국을 오간 출입국 일자, 출국 비행기 편명, 체류 기간이 적힌 문서를 공개했다.앞서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칭화대 석사 학위와 관련해 “학위 취득 경위를 제대로 밝히지 못하고 있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김 후보자의 칭화대 법학 석사 재학 기간이 2009년 9월부터 2010년 7월인데, 당시 그는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했고 2010년 3월엔 부산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5월 당 경선도 치렀기에 제대로 학위를 받은 게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것.이날 김 후보자가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2009년 4월부터 2010년 6월 기간 총 21차례 중국을 방문했다. 체류 기간은 2~4일이었다. 김 후보자는 “미국 로스쿨의 3년 박사 과정과 중국 로스쿨의 1년 석사 과정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