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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4)이 속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이 보타포구에 일격을 당했다.PSG는 20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로즈 볼 스PSG, 클럽월드컵서 보타포구에 0-1 충격패…이강인은 11분 출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24)이 속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이 보타포구에 일격을 당했다.PSG는 20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로즈 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타포구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서 0-1 패배를 당했다.PSG는 지난 16일 열린 1차전에서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4-0으로 대파하면서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디뎠으나, 이날 패배로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1승1패가 된 PSG(승점 3)는 이날 시애틀 사운더스(미국)을 꺾은 아틀레티코(승점 3)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2위가 됐다.2연승을 달린 보타포구는 승점 6으로 1위가 됐다.B조의 토너먼트 진출팀은 최종 3라운드에서 결정될 예정이다.PSG는 오는 24일 오전 4시 김기희가 뛰고 있는 시애틀과 격돌하며, 아틀레티코와 보타포구도 같은 시간 맞대결을 벌인다.PSG 루이스 엔리케(스페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