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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사법연수원 14기) 특별검사가 검찰에 검사 28명 파견을 추가 요청했다.김건희 특검팀은 “오늘(20일) 법무부에 28명의 검사 파견을 요청김건희 특검팀, 법무부에 2차 파견검사 명단 28명 요청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사법연수원 14기) 특별검사가 검찰에 검사 28명 파견을 추가 요청했다.김건희 특검팀은 “오늘(20일) 법무부에 28명의 검사 파견을 요청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이날 밝혔다.민 특검은 앞서 전날에도 ▲채희만 대검 반부패2과장(사법연수원 35기) ▲송봉준 대검 선거수사지원과장(36기) ▲한문혁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36기) ▲정선제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장(37기) ▲인훈 울산지검 형사5부장(37기) 등 5명의 부장급 검사 파견을 1차 요청했다.이들 중 4명은 이날 즉시 서울 서초구 특검팀 임시사무실로 출근해 업무에 돌입했다. 다른 1명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이날 출근하지 못했다고 특검팀 관계자는 밝혔다.앞서 민 특검과 김형근·박상진·오정희·문홍주 특별검사보(특검보) 등 수뇌부는 김 여사의 의혹을 수사해 왔던 검찰과 경찰, 금융위원회 등 관계 기관을 찾아 파견을 요청했는데 기존 수사팀 인력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