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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23)이 리브(LIV) 골프 시즌 마지막 개인전에서 공동 27위에 그쳐 방출권을 면하지 못했다.장유빈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클럽 앳 채텀힐스(파71)에서 열린 리장유빈, LIV 골프 개인전 최종전 공동 27위…방출권 못 면해
장유빈(23)이 리브(LIV) 골프 시즌 마지막 개인전에서 공동 27위에 그쳐 방출권을 면하지 못했다.장유빈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필드의 더클럽 앳 채텀힐스(파71)에서 열린 리브 골프 인디애나폴리스(총상금 2천500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10언더파 203타가 된 장유빈은 폴 케이시(잉글랜드), 아니반 라히리(인도) 등과 함께 공동 27위로 대회를 마쳤다.장유빈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모처럼 노보기 경기를 펼치며 활약했지만 강등권을 면하진 못했다.리브 골프는 이 대회를 끝으로 개인 시즌 랭킹이 결정되는데, 장유빈은 최종 53위로 다음 시즌에도 리브 골프에서 뛸 수 있는 포인트랭킹 48위 이내 진입에 실패했다.이에 따라 장유빈은 시즌 후 열리는 시드전 격의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리브 골프 출전권을 노리거나,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등 다른 투어로 무대를 옮길 수밖에 없다.지난해 KPGA투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