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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는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전북자치도) 및 전주시와 아세안 지역 간의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간 경제, 사회, 문한·아세안센터, 전북자치도 및 전주시와 아세안 지역 간 교류 증진 MOU
한·아세안센터는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전북자치도) 및 전주시와 아세안 지역 간의 교류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 간 경제, 사회, 문화 분야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2009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가 2036년 하계올림픽 후보 도시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전북자치도 및 전주시와 아세안 지역 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세 기관은 ▲무역·투자·관광·인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상호 문화 이해 증진 및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관광 교류 프로그램 촉진 ▲한·아세안센터 주관 문화·관광사업 추진 시 전북자치도 및 전주시를 우선 협력 지역으로 고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아세안 지역과 전북자치도 및 전주시 지역 간 인적·문화 교류가 다방면에서 확대되는 시점에 체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 기관은 앞으로 아세안과 전북자치도 및 전주시 지역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