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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개그맨 전유성 씨(76)가 건강 문제로 다음 주 개막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 참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전 씨는 ‘부코페’ 명예위원장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전 씨는전유성, 건강 문제로 ‘부코페’ 참석 불투명…최근 모습 보니
1세대 개그맨 전유성 씨(76)가 건강 문제로 다음 주 개막하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 참석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전 씨는 ‘부코페’ 명예위원장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전 씨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일대에서 열리는 제13회 부코페에 불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전 씨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부코페 측은 컨디션이 나아질 경우 참석할 수도 있다며 유동적으로 스케줄을 열어둘 계획이다. 전 씨는 내달 6일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에서 열리는 부대행사 ‘코미디 북콘서트’에 MC를 맡을 예정이었다.전 씨는 지난 6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작년에 급성폐렴으로 입원했었다”며 “또 부정맥으로도 안 좋았을 때가 있었는데 그땐 몸무게가 하루에 정말 1㎏씩 빠져서 근육도 다 없어졌다. 16㎏이 빠졌다”고 했다. 이어 “원래 5월에 공연도 하려고 했는데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았다”며 “이렇게 좋다가도 갑자기 컨디션이 확 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