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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에 빠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확대 엔트리에 맞춰 투수 엄상백과 내야수 안치홍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3연패 한화, 엄상백·안치홍 1군 복귀…강재민 전역 후 첫 콜업
3연패에 빠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확대 엔트리에 맞춰 투수 엄상백과 내야수 안치홍을 1군으로 불러들였다.한화는 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엄상백, 안치홍 등 6명을 1군에 등록했다.9월 경기가 시작되는 이날부터 각 팀은 확장 엔트리를 적용해 5명을 추가 등록할 수 있다.한화는 전날(1일) 내야수 김인환을 2군에 내려보내 6자리가 비어있었고, ‘FA 이적생’ 엄상백과 안치홍을 나란히 1군에 불렀다.엄상백은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78억 원의 대형 계약을 맺고 한화에 이적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그는 현재까지 19경기에 등판해 1승7패 평균자책점 7.42를 기록 중이다. 후반기 시작과 함께 롱릴리프로 보직 전환했으나, 불펜에서도 반등하지 못해 2군에 내려갔었다.한화에서 2번째 시즌을 보내는 안치홍도 올해 지독한 부진에 빠져있다.그는 55경기에서 0.168의 타율과 1홈런 15타점에 그쳤다. 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