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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축구 국가대표 이태석이 황희찬(울버햄튼)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새내기 유럽파 이태석 “황희찬 형, 많은 도움 줬어요”
올여름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스트리아 빈으로 이적한 축구 국가대표 이태석이 황희찬(울버햄튼)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6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 10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와 맞붙는다.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을 통해 미국에 도착한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들과의 평가전을 준비한다.대한축구협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 ‘KFATV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통해 미국 현지 적응에 들어간 홍명보호의 근황을 공유했다.실내 훈련 후 진행된 산책 중 이태석이 밝은 미소로 인터뷰에 나섰다.이태석은 자신을 ‘갓 새내기 유럽 한 달 차’라며 “유럽에 나오기 전에 (황) 희찬이 형이 많은 도움을 줬다. 뭐가 좋고 안 좋은지 조언을 많이 해줬다”며 웃었다.프로축구 K리그1 FC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