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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Miracell)은 인도네시아 발리 사누르 의료특구에 줄기세포 클리닉을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BMI 그룹(Bali Medical Investment Group)과 양해각서(MOU)와 본 계약을 체결미라셀, 발리 의료특구에 셀피아 줄기세포 클리닉 설립
줄기세포 전문기업 미라셀(Miracell)은 인도네시아 발리 사누르 의료특구에 줄기세포 클리닉을 설립한다고 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BMI 그룹(Bali Medical Investment Group)과 양해각서(MOU)와 본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운영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인도네시아 발리는 연간 600만 명 이상의 국제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 휴양지다. 약 45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지역으로 의료특구가 들어서며 최근 고급 의료 서비스와 헬스케어 관광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사누르 의료특구는 인도네시아 정부가 의료 관광과 바이오산업 유치를 위해 지정한 특별 경제구역(SEZ)이다. 약 42만㎡(12만7000평) 규모의 복합 헬스케어 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의료특구의 중심 발리국제병원(BIH)은 지난 4월부터 환자 진료를 시작했다. 지난 6월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참여한 가운데 정식 개원식을 마쳤다.이번 발리 헬스케어센터 설립은 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