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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킴ES는 화재가 발생하는 즉시 소화약제를 90% 이상 방출해 초기 진화를 돕는 자동소화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생명을 살리는 제품을 만든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년간 소독자 기술 ‘자동소화시스템’으로 전기차 화재까지 잡는다…‘파이어킴ES’
파이어킴ES는 화재가 발생하는 즉시 소화약제를 90% 이상 방출해 초기 진화를 돕는 자동소화시스템을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생명을 살리는 제품을 만든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년간 소방안전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수행, 자동소화시스템 관련 국내외 25건의 특허를 확보했다. 2027년까지 기업가치 1조 원을 달성해 글로벌 재난안전 분야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김병열 파이어킴ES 대표를 청주 사업장에서 만났다.독자 기술로 감응형 플라스틱 기반 자동소화시스템 개발…공간 맞춤형 제품 라인업 구축플라스틱 소재 기업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김병열 대표는 제조업 기반의 경험을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는 결심으로 파이어킴ES를 창업했다.김병열 대표는 “플라스틱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이던 2014년 당시 전남 장성군 요양병원 화재 사고로 2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참사가 일어났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들이 대피하지 못해 희생이 컸던 사건이다. 작은 공간에서 시작된 불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