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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최근 공개 석상에서 암살 당한 보수 정치활동가 찰리 커크를 대신해 팟캐스트를 진행하며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방송에는 백악관 주요 참모들도 상밴스 美부통령, 찰리 커크쇼 대신 진행…“급진 좌파 탓”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최근 공개 석상에서 암살 당한 보수 정치활동가 찰리 커크를 대신해 팟캐스트를 진행하며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날 방송에는 백악관 주요 참모들도 상당수 참석했는데, 밴스 부통령은 급진 좌파 세력에 책임이 있다며 공개적으로 비난했다.밴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커크가 생전 운영하던 ‘찰리커크쇼’를 직접 진행했다.찰리커크쇼는 청년 보수주의 정치활동을 주도해온 커크가 진행해온 프로그램이라 보수적 색채가 명확한데, 공직에 있는 미 부통령이 직접 진행까지 맡은 것은 이례적이다. 수시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스티븐 밀러 부비서실장, 캐럴라인 레빗 대변인 등 백악관 주요 참모들과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도 직접 출연했다. 보수 지지층을 향해 애도 메시지를 전하고 지지세를 결집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밴스 부통령은 이날 커크 살해 배경에 “급진 좌파 세력”이 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의도를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그는 “물론 우리는 이 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