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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기름값이요? 100만 원은 나올 것 같아요.”10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주유소에는 기름을 넣으려는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최근 미국·이스라엘 간 전쟁 여파로 유“기름값 100만원 나올 판”…유가 급등에 주유소 ‘대기 행렬’
“이번 달 기름값이요? 100만 원은 나올 것 같아요.”10일 오후 1시 3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주유소에는 기름을 넣으려는 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었다. 최근 미국·이스라엘 간 전쟁 여파로 유가가 급상승하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요소를 찾기 위한 시민들이 몰리면서다.차들이 몰리면서 주유소 입구 일대 차로 하나가 사실상 마비됐고, 운영 중이던 주유기 6대 중 1대는 과부하로 고장 나기도 했다.이날 해당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L)당 1750원, 경유는 1725원이었다. 이는 이날 한국석유공사가 공표한 전북 평균 가격(휘발유 1899원·경유 1916원)보다 저렴한 수준이다.이 주유소를 찾은 이지연 씨(20대)는 “직업 특성상 차로 이동하는 일이 잦아 주유를 자주 해야 하는데, 기름값이 너무 올라 부담이 크다”며 “조금이라도 싼 곳에서 주유하려고 검색해 왔다. 사람이 몰려 30분 넘게 기다렸다”고 말했다.전국을 오가며 일을 한다는 박승지 씨(70대)는 “보통 한 달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