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주로 이뤄지면 영광”…홈런+호수비 다 보여준 대전고 주장 [황금사자기]
[신월=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대전고등학교 내야수 우주로(18)가 한화 이글스 우투수 정우주(20)와 만날 날을 꿈꾼다.우주로는 3일 신월구장서 열린 제80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1회전서 디펜딩 챔피언 성남고와 맞대결서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팀의 연장 10회 5-4 승리를 이끌었다.대전고는 1회말 2실점 하며 0-2로 끌려갔지만, 주장 우주로의 활약을 앞세워 반격했다. 우주로는 3회초 좌월 솔로포로 팀의 첫 득점을 냈고,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5회초 2사 1·2루서는 1타점 우전 적시타로 2-3을 만들었다.우주로는 수비서도 환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대전고가 5-3으로 앞선 연장 10회초 1사 2·3루서 땅볼을 잡아 2루주자를 3루서 잡아냈다. 흐름을 이어 2사 1루서는 상대의 빗맞은 안타성 타구를 다이빙캐치로 잡아내 승리를 지켰다.“욕심은 없었지만, 정확하게 공을 맞히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