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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경련이 멈추지 않을 때 가장 먼저 투여하는 약인 ‘아티반’의 생산과 공급이 중단 됐습니다. 대체약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약을 사용할 경우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경련에 쓸 약이 없어요”…소아응급실 올스톱 위기
“아이가 경련이 멈추지 않을 때 가장 먼저 투여하는 약인 ‘아티반’의 생산과 공급이 중단 됐습니다. 대체약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약을 사용할 경우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우리 서울성모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의 호소다. 급성 경련 증상을 보이는 소아 환자에게 가장 먼저 투여되는 ‘아티반’(성분명 로라제팜)이 공급 중단된 가운데, 재고가 바닥이 나면서 소아 응급 의료 현장에 비상이 걸렸다. 5일 의료계에 따르면 소아 열성 경련 등에 사용하는 ‘아티반’의 재고가 이미 바닥이 났거나 있더라도 2~4개월 수준 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등은 8월 말까지 사용량을 비축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소 규모의 병원들은 이미 재고가 모두 소진된 경우가 많다. 의료계는 지나치게 낮은 수가 문제와 함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무균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을 강화하면서 생산설비를 새로 갖춰야 하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