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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분배 방식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조의 내부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사 측과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최승호 삼성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이 “(협상이) 마무리되삼전 노조위원장 “향후 노조분리 고민”
성과급 분배 방식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조의 내부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사 측과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최승호 삼성 초기업노조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 위원장이 “(협상이) 마무리되면 노조 분리를 고민해보자”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며 이번 협상 이후 반도체(DS) 부문 노조와 디바이스경험(DX) 부문 노조가 갈라설 가능성도 제기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재원을 부문과 사업부에 각각 분배하는 비중을 두고 옥신각신하고 있다. 노조 요구의 핵심은 DS 부문 이익의 상당 부분을 예하 사업부에 고르게 나누자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초유의 이익을 내고 있는 메모리사업부 외에 적자인 시스템LSI(반도체 설계)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 소속 직원들도 수억 원의 성과급을 챙겨 갈 수 있다. 사 측은 이에 대해 ‘성과에 따른 분배’ 원칙에 어긋난다며 난색을 표시한다. 노조가 이 같은 분배 방식을 고집하는 이유로는 ‘협상력 유지’가 꼽힌다. 전체 노조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