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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28·미네소타)이 미국 진출 2년 반 만에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치렀다.고우석은 10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클리블‘트윈스’ 유니폼 입고 꿈 이룬 고우석…美진출 918일 만에 빅리그 데뷔
고우석(28·미네소타)이 미국 진출 2년 반 만에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치렀다.고우석은 10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안방경기에서 2-4로 뒤진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1홈런)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고우석은 상대 선두타자 다니엘 슈니먼(29)을 상대로 시속 94마일(약 151km) 속구를 던지면서 역대 30번째 한국인 메이저리거로 이름을 올렸다.초구를 볼로 던진 고우석은 네 번째 공으로 시속 143km 스플리터를 던져 1루수 앞 땅볼을 유도했다. 하지만 다음 타자 패트릭 베일리(27)에게 홈런을 맞고 말았다. 2구째로 던진 시속 143km 슬라이더가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으로 연결됐다.홈런을 내준 뒤에도 고우석은 흔들리지 않았다. 후속타자 스티븐 콴(29)을 상대로 10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스플리터를 결정구로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다음 타자 트래비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