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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는 진짜 10초 만에 경기를 끝내요. 그 압도적인 경기력을 배우고 싶죠.”(허미미)“평소엔 빈틈 많은 미미 언니가 매트 위에선 어떻게 저런 굳히기를 하나 놀라워요.”(이현지)서로의 장점“사흘 연속 애국가를”…명예회복 벼르는 韓유도 ‘단짝’ 허미미-이현지
“현지는 진짜 10초 만에 경기를 끝내요. 그 압도적인 경기력을 배우고 싶죠.”(허미미)“평소엔 빈틈 많은 미미 언니가 매트 위에선 어떻게 저런 굳히기를 하나 놀라워요.”(이현지)서로의 장점을 설명해달라는 말에 두 선수는 눈을 마주친 뒤 끊임없이 웃음을 터뜨렸다. 다섯 살 차이에, 체급도 다르지만 유도 대표팀의 허미미(24)와 이현지(19)의 모습은 영락없는 단짝이었다. 허미미는 여자 57㎏급, 이현지는 여자 78㎏초과급(최중량급) 대표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선다.최근 서울 송파구 한국체대 훈련장에서 만난 이현지는 “대표팀 훈련이 정말 힘들어서 재미마저 없으면 못 견디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미미 언니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옆에서 듣던 허미미도 “24시간 붙어 지내다보니 정말 가족같다. 현지는 언니 같은 동생이라 오히려 내가 더 의지한다”고 했다. 두 선수는 각자의 스마트폰에 서로를 ‘허로키티(허미미+헬로키티)’, ‘현지짱’이라는 애칭으로 저장해 뒀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