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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위원장을 맡은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내년 2월까지는 반드시 선거제도 개편안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심 의원은 전날(22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내심상정 “내년 2월까진 선거제도 개편안 처리해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위원장을 맡은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내년 2월까지는 반드시 선거제도 개편안을 처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심 의원은 전날(22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내년 4월까지 선거구가 획정돼야 하니, 늦어도 내년 2월까지는 결과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심 의원은 “(올해) 연말까지 (합의를) 이뤄내면 가장 좋을 것”이라면서도 “(그게 안 되면) 그러나 내년 2월까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처리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심 의원은 앞으로 선거제도 개편안 논의를 정개특위와 각 당 논의 등 ‘투트랙’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정개특위가 각 당 논의를 촉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심 의원은 “정개특위가 의원들의 중지를 모으는 공론화 과정을, 또 한편 각 정당 내부 논의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해나갈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4일 첫 전체회의에서는 심 의원을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김종민·자유한국당 정유섭·바른미래당 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