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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은 수월성을 갖춘 교수진, 우수한 대학원생, 3000여 명의 전문 연구 인력과 세계 수준의 최첨단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산학협력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포스텍을 국내김도연 총장 “미래 먹거리 만들려면 대학-기업 ‘일체’ 돼야”
“포스텍은 수월성을 갖춘 교수진, 우수한 대학원생, 3000여 명의 전문 연구 인력과 세계 수준의 최첨단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산학협력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포스텍을 국내 최고의 산학협력 모델로 만든 김도연 총장(사진)의 눈은 여전히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다. “1970년대부터 교수로 일하면서 연구를 해왔지만 지금까지도 대학과 기업의 협력이 부족하다는 각계의 소리가 있습니다. 대학과 기업이 형식적인 협력의 차원을 넘어서 더욱 활발한 소통과 개방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일체’가 될 수 있는 제도들이 필요합니다.” 김 총장은 “대학이 잘하는 연구를 통해 국가와 기업의 미래 먹을거리를 만들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대학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산학일체연구소와 기업을 대학으로 유치해 벤처기업을 육성하도록 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센터의 운영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에 대비해 지식과 지혜를 갖출 수 있는 폭넓은 교육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