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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진출을 희망하는 세계 스타트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 국제통상부는 26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한·영 테크로켓십 대회’ 론칭 행英 진출 원하는 혁신 스타트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 국내 첫 선
영국 진출을 희망하는 세계 스타트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다. 주한영국대사관과 영국 국제통상부는 26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한·영 테크로켓십 대회’ 론칭 행사를 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기업의 참여를 독려했다. 국제통상부는 테크로켓십 대회를 통해 현재까지 미국, 호주, 인도에서 40여 개의 기업을 지원했다. 한국은 네 번째 참여국이다. 국제통상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고령화 △녹색 성장 △미래 이동수단의 네 가지 분야에서 각각 2개 기업 씩 총 8개 스타트업을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2020년 4월 일주일 간 영국에 방문해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의 맞춤형 멘토링을 받으며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10월 4일까지다. 리처드 고이즈미 국제통상부 투자팀장은 “2년 이상 활동한 기업 중 혁신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기업, 성장 잠재력이 크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