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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조국 전 법무장관의 아내 정경심(57)씨가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정황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취지의 고백을 했다. «위조된 게 아니다»라며 정씨 등을 두둔한진중권이 털어놓은 '동양대 표창장'의 진실...«위조된 줄 알면서, 조국 임명되자 언론인터뷰»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조국 전 법무장관의 아내 정경심(57)씨가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정황을 미리 알고 있었다는 취지의 고백을 했다. «위조된 게 아니다»라며 정씨 등을 두둔한 동료 교수들이 언론에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진 교수는 지난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동양대 K 교수와 J 교수가 수시로 말을 번복하면서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사실을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정씨의 표창장 위조 의혹을 "영화 같은 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