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만 좋은 줄 알았는데”… 장 건강 넘어 심혈관 관리까지
장은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식습관 변화 등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관이다. 이로 인해 장 건강은 단기간에 개선하기보다 일상 속에서 꾸준히 관리해야 할 영역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에는 SNS를 중심으로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식이섬유 중심 식단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식이섬유 하루 권장량(한국 성인 기준, 약 20~25g)을 충분히 채워 장 건강은 물론 전반적인 컨디션 개선을 도모하자는 흐름 속에서, 푸룬과 같은 고식이섬유 식품 섭취가 주목받고 있다. 말린 서양자두인 푸룬은 풍부한 식이섬유를 함유한 대표적인 자연 식품이다. 푸룬 100g에는 식이섬유가 7.1g 들어 있어 사과(2g), 바나나(2.2g)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며, 성인 하루 권장 섭취량의 약 28%를 충족한다. 이를 입증하듯 실제로 건강한 성인 1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푸룬을 섭취하게 한 연구(Clinical Nutrition, 2019)에서 장내 유익균 증가와 배변 빈도 개선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