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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28일 아파트 증여와 전세금 인상으로 비판을 받는 김대중 대통령의 삼남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했다. 통합당 황규野 '아파트 증여·전세금 인상' 김홍걸에 «아버지 이름 더럽히지 말라»
미래통합당은 28일 아파트 증여와 전세금 인상으로 비판을 받는 김대중 대통령의 삼남 더불어민주당 김홍걸 의원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했다. 통합당 황규환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의원이) 조정대상 지역의 주택에 대해 취득세율을 인상했던 7·10대책 발표 직후에 (둘째 아들에게) 증여를 했고, 조치가 시행되기 전이라 취득세까지 절감했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부대변인은 민주당을 향해 “애당초 지킬 수도 없고 지킬 마음도 없었던 약속을 '쇼'처럼 하고서는 정작 자신들은 규제를 교묘히 피해...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