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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객들과 접촉하는 여성 세신사 2명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집단감염 우려를 낳았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온천센터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7~28일 해운대온천부산 해운대온천센터 추가 확진자 안 나와
목욕객들과 접촉하는 여성 세신사 2명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집단감염 우려를 낳았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온천센터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27~28일 해운대온천센터 직원 42명과 목욕탕 이용객 등 1394명 전부에 대한 진단 검사 결과, 기존 확진자인 세신사 2명(부산277번, 284번)을 제외한 139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해운대온천센터에서는 목욕객과 밀접 접촉하는 277번 확진자가 지난 27일 확진 통보를 받았고, 그와 같은 일을 하는 284번 확진자도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