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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초능력자’로 알려진 유리 겔러(74)가 29일(현지 시각) 건강 악화로 전날 사임 의사를 밝힌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나의 친구”라고 부르며 쾌유를 기원했다. 유리 겔러는 이날 페이'숟가락 초능력자' 유리겔러, 아베 일본 총리와 찍은 사진 공개
‘이스라엘 초능력자’로 알려진 유리 겔러(74)가 29일(현지 시각) 건강 악화로 전날 사임 의사를 밝힌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나의 친구”라고 부르며 쾌유를 기원했다. 유리 겔러는 이날 페이스북에 과거 아베 총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나의 친구들이여, 제발 나의 친구 아베 총리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나에게) 그의 쾌유를 비는 메시지를 남겨주면 이걸 그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아베 총리는 28일 «8월 초 궤양성 대장염 재발이 확인됐다»며 "병 치료를 받느라 중대한 정치적 판단을 잘못해 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