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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선에서 미투 의혹에 휘말려 불출마를 선언했던 이훈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년 가까이 공석이었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및 광물자원공사총선 불출마 이훈 전 의원, 광물공사 사장 내정
지난 총선에서 미투 의혹에 휘말려 불출마를 선언했던 이훈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년 가까이 공석이었던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및 광물자원공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광물자원공사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사장 후보 공모절차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이 중 이 전 의원을 포함한 복수의 후보를 산업부에 추천했고, 산업부는 청와대와의 협의를 거쳐 이 전 의원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물공사 사장에 정치인이 임명되는 것은 전신인 대한광업진흥공사 박양수 전 사장 이후 약 15년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