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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사자명예훼손 사건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31일 서울지방경찰청은경찰, '박원순 사자명예훼손' 사건 불기소 의견 송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사자명예훼손 사건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31일 서울지방경찰청은 “박 전 시장의 사자명예훼손 사건과 관련, 유가족의 처벌 의사가 확인되지 않아 불기소(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자명예훼손은 유족이 처벌 의사를 밝혀야 하는 친고죄인데, 유족의 처벌 의사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앞서 지난달 21일 신승목 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 대표는 ‘박 전 시장의 죽음을 조롱하는 듯한 내용...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