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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도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이 60%에 이르자 인천시가 강경 대응을 선언하고 나섰다. 인천시는 31일 광화문 집회 참가자 중 검사를 받지 않았다가 코로나에 확진광화문집회 참석자 40%만 코로나 검사...인천시 «확진되면 고발 및 구상권 청구»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하고도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이 60%에 이르자 인천시가 강경 대응을 선언하고 나섰다. 인천시는 31일 광화문 집회 참가자 중 검사를 받지 않았다가 코로나에 확진된 사람에게 고발 및 구상권 청구 등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전화 기지국 자료 등을 토대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인천시로 통보한 광화문집회 참가 인천시민은 총 2719명이다. 인천시는 지난 20일 이들에 대해 30일까지 진단 검사를 받도록 이행 명령을 내렸지만 실제 검체 검사를 받은 사람은 1079명으로 전체의 39.7%에 그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