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오늘 TK·강원 경선…김민석 ‘우세’ vs 정청래 ‘역전’ 초박빙 승부 향방은
더불어민주당이 9일 강원과 대구·경북(TK)에서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을 이어간다. 누적 득표율 격차가 1%p(포인트)가 채 되지 않는 초박빙 승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1위인 김민석 후보가 연승을 이어갈지, 정청래 후보가 다시 역전극을 펼칠지 주목된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강원 횡성국민체육센터, 오후 4시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의 합동 연설회를 한다. 결과는 오후 7시경 발표한다. 민주당은 TK를 경남과 함께 민주당 당세가 약한 ‘전략 지역’으로 분류해 득표 수에 5%를 가산하기로 했다. 전체 권리당원 가운데 강원과 TK 당원의 비율은 각각 약 3%, 2%다.현재까지 치러진 충청과 부산·울산·경남(PK), 제주, 인천 경선에서는 승자가 갈렸다. 충남·충북·울산·제주·인천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대전·세종·부산·경남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앞섰다. 누적으로는 김 후보가 7만7351.8표로 45.41%, 정 후보가 7만5919.5표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