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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에너지. 요즘 가장 큰 관심 산업 분야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둘이 결합되기 시작했습니다. ‘AI발 전력 부족’이 전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겁니다.‘전기 인프라 혁명이 시작됐다’AI=반도체+구리? AI발 전력위기가 다가온다[딥다이브]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요즘 가장 큰 관심 산업 분야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둘이 결합되기 시작했습니다. ‘AI발 전력 부족’이 전 세계적 이슈로 떠오른 겁니다.‘전기 인프라 혁명이 시작됐다’는 이야기는 사실 오래됐죠. 지난해 8월 딥다이브에서 소개한 적도 있고요. 당시엔 ‘탄소제로로 가려면 전력망 확충이 시급하다’는 논리였는데요. 그 스토리가 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AI 기술이 발전하려면’으로 말이죠. 그리고 AI가 앞에 붙자 갑자기 시장의 관심도가 확 높아집니다. 오늘은 이 AI와 전력망의 상관관계를 들여다보겠습니다.*이 기사는 12일 발행한 딥다이브 뉴스레터의 온라인 기사 버전입니다. ‘읽다 보면 빠져드는 경제뉴스’ 딥다이브를 뉴스레터로 구독하세요.https://www.donga.com/news/Newsletter머스크의 전기 걱정전기가 부족해서 큰일 났다는 얘기를 몇 년째 해온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이죠. 그는 지난해 8월 이렇게 말했습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