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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따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임시현은 17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2024 파리 올림픽 D-10女 양궁 에이스 임시현 “파리서 단체전 금메달이 최우선 목표”
한국 여자 양궁 에이스 임시현(한국체대)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을 모두 따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임시현은 17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2024 파리 올림픽 D-100 국가대표 격려행사 ‘원 팀(ONE TEAM)! 원 드림(ONE DREAM)!’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한국 양궁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당차게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따 종합 15위 정도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최대 6개의 금메달을 딸 것으로 보고 있다. ‘체육회 목표가 5개인데 양궁 대표팀의 목표와 같다’는 말에 임시현은 “저는 체육회가 잡은 목표가 5개인 줄 몰랐어요”라고 답해 좌중을 웃겼다. 임시현은 한국 양궁의 금메달 5개 목표 달성에 앞장설 에이스다. 지난해 9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종합대회를 치른 임시현은 여자 단체전, Read more